
일정을 짤 때 순서를 바꾸면 여행이 훨씬 편해집니다. 목적지를 먼저 정하지 말고, 갈 수 있는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같은 3박 4일이라도 비행 시간에 따라 쓸 수 있는 날이 달라집니다.
중국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가장 가까운 칭다오까지는 1시간 30분, 가장 먼 장가계도 경유를 포함해 4시간 30분이면 도착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 베이징이 오후 2시면 한국은 오후 3시입니다. 이 정도 시차는 몸이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첫날부터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동남아나 유럽 여행에서 첫날을 버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만 비행 시간이 짧다고 총 이동 시간이 짧은 것은 아닙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40~60분이 걸리는 도시도 있고, 입국 심사에 30분 이상 대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첫날 쓸 수 있는 시간은 “비행 시간 + 공항 이동 + 심사 대기”를 모두 더한 뒤에 계산해야 합니다.
총 이동 시간은 비행 + 시내 이동을 합한 값입니다. 일정을 잡을 때 이 숫자를 기준으로 보세요.
| 노선 | 항공사 | 비행 시간 | 운항 | 총 이동 | 추천 일정 |
|---|---|---|---|---|---|
| 인천 → 칭다오 | KE · MU · SC | 약 1시간 30분 | 매일 | 약 2시간 10분 | 1박 2일 |
| 인천 → 옌타이 | MU · SC | 약 1시간 35분 | 주 6회 | 약 2시간 20분 | 1박 2일 |
| 인천 → 상하이 | KE · MU · OZ · 9C | 약 1시간 55분 | 매일 다수 | 약 2시간 15분~ | 2박 3일 |
| 인천 → 베이징 | KE · CA · OZ | 약 2시간 5분 | 매일 다수 | 약 2시간 30분~ | 3박 4일 |
| 인천 → 장자제 | KE · CZ (경유 포함) | 약 4시간 30분 | 주 5회 | 약 5시간~ | 3박 4일 |
| 인천 → 시닝 (대환선) | 경유 (베이징·시안) | 약 6시간 | 주 4회 | 약 7시간~ | 6박 7일 |
※ 항공 스케줄은 계절과 시즌에 따라 변경됩니다. 예약 시점의 실제 스케줄과 요금은 견적서에 안내드립니다. 중국의 춘절·노동절·국경절 연휴는 좌석이 빨리 마감됩니다.
출발일과 인원을 알려주시면, 그 시점의 실제 스케줄과 가장 유리한 출발편을 함께 찾아드립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공항이 두 개씩 있습니다. 같은 도시로 가는 비행기라도 어느 공항에 내리느냐에 따라 첫날 일정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저희는 예약 전에 도착 공항을 확인하고 첫날 동선을 그에 맞춰 설계합니다. 같은 “베이징 3박 4일”이라도 서우두 도착이면 첫날 오후에 자금성을 볼 수 있고, 다싱 도착이면 숙소 도착만으로 오후가 끝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말인지, 연차를 포함하는지에 따라 가능한 지역이 달라집니다.
이 단계에서 절반이 결정됩니다. 경유가 끼면 하루가 사라집니다.
부모님이나 아이가 있으면 계단이 많은 지역은 조정합니다.
여기까지 하면 일정의 뼈대가 완성됩니다.
이 순서를 거꾸로 하면 — 즉 “가고 싶은 곳”을 먼저 정하면 — 경유와 이동이 끼어들어 실제 관광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일이 생깁니다.
희망 날짜와 인원을 남겨주시면 그 시기의 실제 스케줄과 요금을 확인해서, 가장 유리한 출발편을 제안해 드립니다.
평균 12분 이내 회신 · 예약 전 스케줄 확인은 무료입니다